Minist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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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교·묵상을 아우르는 목회 아티클.

말이 목에 걸렸던 순간
이번 주 설교를 준비하다가, 제 안에도 아직 넘지 못한 문턱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.

확신이 없어도 됩니다
예전엔 가까웠는데 어느새 멀어진 사람. 마음이 편해지면 연락하자 미뤄 두면, 그 '그때'는 좀처럼 오지 않습니다. 확신이 서야 나설 수 있다는 생각이 우리를 얼마나 오래 문턱에 세워 두는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.

움켜쥘 이유가 없어졌다
여행 간 이웃의 화분을 맡아 키우다 보면 어느 순간 내 화분 같아집니다. 돌려줄 때가 되면 서운합니다. 맡은 것이 언제 내 것이 되었는지, 그 경계에는 표지판이 없습니다.

그 말이 혼자 가지 않으려면
누군가 힘들다고 할 때 우리는 기도할게요, 라고 말합니다. 진심입니다. 그런데 그 말 뒤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. 야고보서는 말만 있고 정작 건넬 것이 나오지 않는 그 믿음을 두고 놀랍게도 죽은 믿음이라고 부릅니다.

그 목록, 내려놓으셔도 됩니다
이 정도 하면 되겠지, 하고 우리는 목록을 셉니다. 그런데 그 목록에는 끝나는 지점이 없습니다. 미가서는 그 질문을 들고 선 사람에게 하나님이 무엇이라 답하셨는지 보여 줍니다.

문제가 터졌을 때, 진짜 리더는 규제 대신 권한을 넘긴다
사도행전 6:1-7. 빠르게 자라던 교회에 갈등이 터졌다. 사도들은 규제 대신 권한을 넘겼고, 소외됐던 이들을 앞자리에 세웠다. 교회를 자라게 한 것은 사람의 수완이 아니었다.

WAVE Academy — AI를 분별하며 쓰는 법을 배우다
두려움도 맹신도 없이 AI를 다루는 법. 목회자 AI 교육, AI 리터러시, 컨설팅까지 — 교회·기관 AI 교육 브랜드 WAVE Academy를 소개합니다.

이번 주 묵상 —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(2026년 6월 5주차)
2026년 6월 29일~7월 3일 주간묵상. 한 알의 밀 설교 본문을 이어받아, 날마다 십자가를 지는 제자의 삶을 눅 9:23-25부터 롬 8:17-18까지 닷새에 걸쳐 묵상합니다.

한 알의 밀처럼 — 지킬수록 잃어버리는 것
요한복음 12:24-26을 통해, 자기를 지키려 할수록 더 외로워지는 역설과 예수님이 먼저 그 밀알이 되셨다는 복음을 나눕니다.

AI 시대, 청년 크리스천으로 산다는 것
취업 불안, 외로움, 진로 혼란 — AI 시대 청년 크리스천에게 던져진 세 가지 질문을 성경과 현실 사이에서 함께 걷는다.

당신의 슬픔을 받아줄 사람이 있습니까
요한복음 14:15-27, 보혜사 파라클레토스. 고아의 두려움, 아는 것과 만나는 것의 차이,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 — 파라클레토스가 동시에 해소하는 세 가지.